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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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팀.
1955년 멕시코시티에서 티그레스 카피탈리노(Tigres Capitalino)라는 이름으로 창단됐는데, 카피탈리노라는 자체가 "수도 시민의"라는 뜻이다.
지금 수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와 라이벌 관계였으며, 연고지 이전을 한 지금까지도 이 둘의 경기가 열릴때, "수도 더비"라고 광고를 한다.
총 12회 우승 경력이 있으며, 2001시즌 후 수도를 떠나 푸에블라에 잠시 머물다가 2006년 지금의 칸쿤으로 아예 자리를 잡게 되었고, 팀 이름도 칸쿤이 소속된 킨타나 로오(Quintana Roo)를 따라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(Tigres de Quintana Roo)로 바뀌었다.
한편 지금의 연고지인 칸쿤에는 티그레스가 들어오기 전에 랑고스테로스 데 칸쿤(Langosteros de Cancún)이라고 하는 팀이 있었지만, 창단 10년만에 해체되고 비어있었다.[3]
마침 그 자리에 티그레스가 들어왔고 그들이 쓰던 구장[4] 을 이어서 쓰며 지금에 이르른게 되었다.
연고지를 옮겨갔지만, 간 지역마다 우승 경험이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.
카피탈리노 시절 8회, 앙헬로폴리스 시절 1회, 지금의 칸쿤에서 3회 경력이 있다.
북부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와는 극악의 이동거리를 보이는데, 티후아나와 칸쿤 사이의 직선거리가 무려 4500km이다.
1. 개요
1. 개요[편집]
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팀.
1955년 멕시코시티에서 티그레스 카피탈리노(Tigres Capitalino)라는 이름으로 창단됐는데, 카피탈리노라는 자체가 "수도 시민의"라는 뜻이다.
지금 수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와 라이벌 관계였으며, 연고지 이전을 한 지금까지도 이 둘의 경기가 열릴때, "수도 더비"라고 광고를 한다.
총 12회 우승 경력이 있으며, 2001시즌 후 수도를 떠나 푸에블라에 잠시 머물다가 2006년 지금의 칸쿤으로 아예 자리를 잡게 되었고, 팀 이름도 칸쿤이 소속된 킨타나 로오(Quintana Roo)를 따라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(Tigres de Quintana Roo)로 바뀌었다.
한편 지금의 연고지인 칸쿤에는 티그레스가 들어오기 전에 랑고스테로스 데 칸쿤(Langosteros de Cancún)이라고 하는 팀이 있었지만, 창단 10년만에 해체되고 비어있었다.[3]
마침 그 자리에 티그레스가 들어왔고 그들이 쓰던 구장[4] 을 이어서 쓰며 지금에 이르른게 되었다.
연고지를 옮겨갔지만, 간 지역마다 우승 경험이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.
카피탈리노 시절 8회, 앙헬로폴리스 시절 1회, 지금의 칸쿤에서 3회 경력이 있다.
북부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와는 극악의 이동거리를 보이는데, 티후아나와 칸쿤 사이의 직선거리가 무려 4500km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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